서학 예술 극장, 무료 기획 공연 시리즈 2탄 시작
2022/08/10 14:35 입력  |  조회수 :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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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투데이/이기찬 기자)

- 전라북도 문화 관광재단 ‘2022 민간 문화시설 기획프로그램 지원 사업’ 선정 단체
- 총 4번의 기획 공연, 전 좌석(65석 규모) 무료 관람

 

전라북도 문화 관광재단(이하 재단)에서 시행하는 ‘2022 민간 문화시설 기획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된 서학 예술 극장(대표 이여송)이 8월 12일 <남사당 흥부전>을 시작으로 8월 19일 <현 위의 여행>, 8월 26일 <매고 동 in 감성으로 푸는 우리 음악>, 9월 3일 <로그아웃>까지 총 4번의 기획공연을 진행한다.

‘민간 문화시설 기획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생활 속 문화 확산을 위해 도민들이 접하기 쉬운 도내의 민간 문화시설을 활용한 기획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억 원으로, 올해는 총 7개 단체(극단 한 해랑, 더 클래식 아트홀, 서학 예술 극장, 재단법인 청목 미술관, 전주로 이 재즈 아트홀, 예술 극장 숨, (유) 제이와이 프롭)가 선정되었다. 선정 단체는 사업 기간 중 최소 4번의 기획프로그램(전시, 공연 등)을 진행하게 되며, 해당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개방된다.

 

전북 전주시 서서학동에 위치한 서학 예술 극장은 전통 예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공연 예술가들이 관객과 함께 소극장 생생한 감동을 나눌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학 예술 극장이 민간 문화시설 기획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통해 찾아가는 첫 번째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특별 기획으로 준비된 <남사당 흥부전>이다.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남사당 흥부전>은 남사당놀이와 판소리 협업으로 제작된 창작 연희극으로, 권선징악의 교훈을 담고 있다. 젊은 전통예술인을 중심으로 창단된 창작집단 <지예>의 창작 연희극 <남사당 흥부전>은 8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서학 예술 극장이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이색 산조의 밤’ 2탄 <현 위의 여행>이다. 전라북도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해금 연주자 국은 예, 가야금 연주자 박승희, 베이스 연주자 정보빈, 기타 연주자 안태상 4인의 현악기 연주자가 그간의 음악 활동을 총망라하여, 산조의 형태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해당 공연은 8월 19일(금) 오후 7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세 번째 프로그램 역시 서학 예술 극장의 장기 프로젝트인 ‘명인 초청의 밤’ <샹송상 청>이다. 샹송 상청(霜松常靑)은 ‘소나무는 추운 서리에서도 그 푸르름을 잃지 않는다.’라는 뜻을 가진 사자성어이다. 전통예술을 위해 일생을 헌신한 매고 동 명인을 초청하여, 그의 삶과 예술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매고 동 명인의 ‘매고 동 in 감성으로 푸는 우리 음악’은 8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 

 

네 번째 프로그램은 ‘소극장에서 만나는 창극 시리즈’ 2탄으로 기획된 퓨전 소리극 <로그아웃>이다. 신진예술가 발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판소리를 바탕으로 연기와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소리꾼 ‘김수빈’이 주인공으로 열연한다. <로그아웃>은 가수가 되고 싶었던 주인공이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며 현실과 꿈 사이의 괴리에서 고민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MZ 세대 특유의 감성으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9월 3일(토) 오후 4시에 만날 수 있다.

 

서학 예술 극장의 이여송 대표는 “작년 소극장 창극을 통해 처음 선보인 소리 극단 도채 비의 <삼국지 SSUL>이 광주 국악 상설 공연에 선정되고, 2022년 소리축제 소리 프런티어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라며 “서학 예술 극장은 기획 프로그램을 통한 아티스트와의 만남을 한 번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재단과 서학 예술 극장, 아티스트의 연결고리를 계속 이어가고자 한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모든 공연은 서학 예술 극장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으며, 예매 및 공연 관련 문의는 063-231-8881로 하면 된다. 

[ 이기찬 jangsutoday@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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