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투데이/정진환 기자) 당초 10월 29일 개최하기로 한 군민체육대회가 정부 지침으로 무산되었다가 다시 11월 12일(금) 개최하기로 결정되었다.

참가 선수 자격은 2주 전 2차 백신을 접종하여야 하며 장수군 실거주자이어야 한다. 또한 응원 및 대회 방문자도 2차 백신 접종자로 한한다.

정식 경기로 축구, 배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고리걸기,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 8종목이며 한궁, 족구 두 종목이 시범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